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 (문단 편집) === 1회 === >"일단 너무 좋았죠.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니까. 전작들, 다른 선배님들이 했던 걸 봤는데 사실 [[어느 멋진 날]]이 힐링과 재충전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사실 여자친구는 재충전이라고 할 만큼 방전 상태는 아니니까 데뷔 한 지 일 년도 안됐으니까 어떤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어야 하지 않을까... '''훈련'''을 하러 가는..." - 김형은 / 여자친구 매니저 2015년 10월 어느날, 제작진과 여자친구는 어느 카페에서 어느 멋진 날을 촬영하기에 앞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제작진이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하게 된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묻자, 여자친구는 모두 환호하며 자신들의 팀 이름이 어느 멋진 날에 쓰이게 된 것을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자신들이 데뷔 후 '''최단기간''' 주인공이 된 사실에도 감사한다. 여행지는 [[세부|필리핀 세부]]. 이를 알게 된 여자친구는 다시 한 번 환호하면서, 자신들의 해외여행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 때 자막에선 '''여기저기 터져 나오는 소시민 걸그룹의 실체'''. 해외여행 때 해 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첫 번째로 열대과일[* 은하가 말하길, "'''망고의 천국'''이죠." ] 먹기, 두 번째로 [[패러글라이딩|하늘 날기]], 세 번째로 [[스노클링 수영|스노클링]]을 꼽았다. 그리고 나서 리더 소원이 말하길, [[Flower Bud|앨범 활동]]이 끝나도 스케줄과 연습할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여자친구 모두가 지쳐있어, 이번 기회에 새로 시작하는 기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기뻐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제작진은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멤버들과 만나기 전 매니저와 사전 미팅을 진행하였다는 [[현실은 시궁창|평범한 내용처럼 보이지만...]] 매니저님은 '''다른 생각'''[* '아직 신인이니, 어느 멋진 날 촬영을 배움의 기회로 삼자.'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는 말에 여자친구 일동 당황... --이 때의 표정이 압권-- 제작진은 당황하는 이들에게 예능 트레이닝을 진행한다고 말했고, 이 잔인한 현실을 맞닥뜨린 여자친구 멤버들의 분위기가 한숨과 함께 급 침체된다. 예린은 대표님과 면담을 해보겠다고 하지만, 소원은 불 보듯 뻔한 결과[* 방에 들어가는 순간 [[입구컷|"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올 것]]]를 예상한다. 하지만 멤버들은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며 서로를 위로한다. 그리고 제작진은 출국 전날에 여자친구의 숙소로 찾아가겠다고 하며 카페에서의 첫만남은 끝이 난다. 출국 D-1, 여자친구의 숙소에 여자친구가 둘러앉아 해외 여행에 대한 설렘을 마구마구 드러내고 있다. 세부로 떠나기 전 준비할 것들을 생각한다. 환전은 공항에서 하기로 하고, 살 것들을 구매하러 소원, 예린 그리고 유주--장신 멤버즈--가 마트로 향하고, 남은 인원들은 정보 수집을 숙소에 남아 하게 된다. --깨알같은 은하의 드립 :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땅콩을 달라고 한다]]"'''-- 마트에서는 컵라면, 김치, 냉동식품 등을 구매하고, 숙소에 남은 정보 수집 담당들은 세부까지의 거리, 기초 회화, 장거리 비행 간 팁 등을 알아본다. 마트팀이 집에 돌아오고 난 후, 여자친구의 숙소를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그 후 여행 초보 티 팍팍 내면서 짐을 싸기 시작하고, 파이팅을 하고 셀프캠을 종료하며 숙소에서의 하루가 끝난다. 출국일,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취재진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사진을 찍고 있다. 공항 '''내부'''에서 이들도 연예인인지라 멋진 공항사진을 찍히고 싶어 자체적으로 런웨이를 시도하지만, 결론은 공항 '''외부'''에서 찍힌 사진들이 베스트 컷으로 선정되었다. 환전과 발권을 끝낸 뒤 비행기에 올라타고, 그들이 그토록 먹고 싶어 했던 기내식을 먹으며 장장 5시간의 비행 끝에 목적지인 필리핀 세부에 도착, 필리핀 팬들이 맞아주는 광경을 보고 고마움을 느낀다. 숙소로 향할 때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서로 이국적인 풍경을 꼽으며 지나가면서 숙소에 도착하게 된다. --이 때 소원의 아재개그 한 방--[* 세부의 건물들 지붕이 낮은데, 낮은 이유가 지금이 낮(...)이라서...]--과 그에 전염된 멤버들-- 좋은 광경의 숙소를 보고 멤버들은 감탄하고, 신비, 유주, 예린과 소원, 엄지, 은하 각 방에 3명씩 머물게 된다. 밤이 되고,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세팅되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트레이닝인 '''개인 방송''' 때문. 자신이 없는 여자친구의 표정이 어두워지지만, 이내 방에 들어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낸 후 시작한다. 신비부터 --메인댄서답게-- '''유리구슬 안무교실''' --별점 4.5--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고, 이후로 소원의 '''키 크는 방법 전격공개''' --별점 3.5--, 유주의 '''자장가 꿀TIP''' --별점 3--, 그리고 소원, 엄지, 은하가 함께 진행한 '''비하인드 스토리''' --별점 3.5--로 첫 트레이닝이 끝이 난다. 그 후, 다음 날 전지훈련을 떠날 것을 한편으로는 기대하고, 한편으로는 걱정하는 마음을 담은 셀프캠과 함께 1화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